생명보험재단,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1,205명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지원
hit. 170 2021-05-27

생명보험재단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1,205명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지원

1천명 아이들의 꿈 이룸을 위해 동등한 학습 기회 제공

 

▪ 지역아동센터 저학년 아동 대상 맞춤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제공교육격차 해소 기여

▪ 작년 12 124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002명 지원에 이어 오는 1 172곳에 1,205명 추가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이하 생명보험재단) 저소득다문화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72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5명에게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1-3학년의 저소득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은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다문화아이들의 학업 역량을 일반 아동의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의 경우 우리 말에 서툰 부모로 인해 가정에서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교육부에 따르면가정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아동의 경우 학습 부진율이 일반 아동에 비해 10 이상이며학업 중단율 역시 4.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저학년 때의 학습 부진이 고학년으로 이어지면서 학교부적응이나 비행청소년 양성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있어 저학년부터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학습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교육격차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12월부터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 시작하였습니다현재까지 전국 124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1~3학년 저소득다문화 어린이 1,002명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학습프로그램을 실행할  있는 태블릿 PC 지원했으며오는 1 전국 172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205명을 추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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