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회공헌위원회, 100세시대 10월10일 행복수명데이 선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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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07 | 2017-01-16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는 자발적인 노후준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100세 시대, 행복수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10월10일을 '행복수명데이'로 정하고 '행복수명지표'와 이를 PC와 모바일 상에서 진단할 수 있는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도 발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다. 행복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핵심요소를 건강, 경제, 대인관계,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 대한 객관적 준비 수준, 주관적 만족도, 준비 계획 등을 측정하는 영역별 10개,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영역별 개별수명의 결과가 산출된다. 또 결과값을 기초로 노후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평균 행복수명은 74.9세로 응답자의 행복수명과 기대수명엔 8.2세의 차이가 있었다. 이는 전반적인 노후준비 부족으로 생존기간 중 약 8년 이상의 기간 동안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후준비의 출발점은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진단하는 것이다.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행복수명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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