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지원 '씨커스' 운영 멘토 결연 맺어 '성공 창업' 이끈다
hit. 51 2016-06-30

연애·결혼·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삼포(三抛)세대'에 이어 인간관계와 내 집 마련까지 포기한 '오포(五抛)세대'가 등장했다. 모두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한 신조어다. 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2014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청년실업률(15~29세)은 9.0%. 이는 직전 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p 상승한 수치이자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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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이러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팔을 걷어붙였다. 사단법인 씨즈와 손잡고 매년 '청년 창업 지원사업 SEEKER:S(씨커스)'를 운영한다. 씨커스는 사회적 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화생명은 지금까지 23팀 60명의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을 후원했다. 올해도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서는 씨커스 홈페이지(www.theseekers.asia)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총 30명 내외를 뽑는다. 1차 서류심사 결과는 2월 5일 발표하며 이후 발표 심사를 거쳐 16일 최종 지원팀을 선정한다.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팀으로 뽑히면 각 팀은 선배 멘토와의 1대1 결연을 맺는다. 이들은 2월 27일부터 5~6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사업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다.
 
씨커스 관련 내용은 '우리 시대 청년의 명랑 르포르타주' 책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참가자들이 활동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화생명은 보다 많은 청년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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