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MOU 체결
hit. 143 2021-05-27

생명보험재단-보건복지부,

아동 간 교육격차 해소 위해『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MOU 체결

 

 아동 1,000여명 대상으로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태블릿PC 등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이하 생명보험재단) 15(오후 3시 보건복지부 차관실에서 보건복지부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환경을 개선하고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학습부진으로 인한 학교부적응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사교육이나 가정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아동의 학습 부진율은 일반 아동보다 10배나 심각한 상황이며또한 학업 중단율은 4.5배나 높아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놓인 초등학교 1~3학년 아동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초등학교 1~3학년 총 1,000여명에게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보급하고태블릿 PC 등의 스마트교보재를 개인별로 제공한다뿐만 아니라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자재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육격차 날로 심화되면서 상당수의 아이들이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고학습능력 전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하엿습니다.

 

한편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저출산해소 지원사업생명존중 지원사업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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