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 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hit. 143 2021-05-27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민간단체 중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환자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노력한 2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및 생애보장정신 구현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61억규모로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생명보험재단은 그간 ▲전국 81개 협약 병원을 통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와 의약품 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전남대병원 통합케어센터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등 희귀난치센터설립 및 운영지원 ▲특수식이의료보조용품 및 학습용 보조기구 지원 ▲희귀난치성질환 사회인식개선 활동▲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 등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조경연 상임이사는 수상 소감으로 “생명보험재단이 민간단체를 대표해 첫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이는 지난 10년간 재단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뛰었던 열정과노력에 대한 격려이자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달라는 우리 사회의 바람이라 생각합니다“라고말했습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5 21일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캠페인은 6분 간 돌길로 구성된 트랙을 걸어보며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162명의시민들이 참여해 누적 걷기 시간 6,972분을 달성했으며서울시의걷기 어플인 ‘워크온(WalkON)’을 통해 캠페인에 사전 참여한1,899명의 시민들을 포함하면 총 3,061명을 달성했습니다이 시간을 기준으로 생명보험재단을 비롯한 캠페인 참여 기업들은 총 1,400만원의후원금을 조성하고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병원 내원이 잦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교통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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