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5.10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보험학회 정기총회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2023년 보험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보업계가 공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 제1기 위원회가 시작돼서

2024년 현재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협회장과 경희대학교 이봉주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제9기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생명사랑ㆍ존중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국민 모두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보험학회는 그동안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자살예방 사업과 환경보전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등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2023년 보험문화대상”으로 선정하고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