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7 금융보험 문화체험 행사' 개최
hit. 117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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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지난 10월 18일 포천시 선단동 체육센터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포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건강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의정부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가 초빙되었습니다.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는 “대한민국 암 발생률 3위의 대장암은 폐암, 간암, 위암에 이어 사망률도 4위로 높은 편에 속한다. OECD 국가 암 사망률에서 대장암 사망률만 증가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이 대장암의 발생률,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이 세계 10위 권인데, 이는 육류소비량 증가, 곡물 섭취량 감소, 흡연율 등 여러 인자가 대장암에 악영향을 미친다.“라고 하였습니다.

강좌에 참석한 김 모 씨는 ”오승택 교수님이 알려준 대장암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에 대부분이 해당하고 있어 놀랐다. 이제부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겠다.”며 “조기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교수님께 감사하다. 5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을 꼭 실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지난 10월 23일 전라남도 장흥군에서는 신민호 교수(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가 ‘갑상선암의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7일에는 충청남도 광천읍에서 김여주 교수(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만성질환 관리는 생활습관 변화부터!’ 라는 주제로 건강관리 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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