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2 생보사회공헌위 ‘찾아가는 노후준비 특강’ 연말까지 계속
hit. 117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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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경룡 서강대 명예 교수)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노후준비 교육’이 연말까지 1만5천여명이 교육을 받을 것으로 에상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위촉된 20여명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소속 노후준비교육전문강사들이 11월까지 전국 160여곳 이상을 누비며 직접 기업체 및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강의를 실시했다. 연말까지 1만 5천명 이상에게 구체적인 노후준비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찾아가는 노후준비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단법인 한국능률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교육 수요가 있는 전국 각지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방식이다.

 

연령별 맞춤 강의, 은퇴설계 모바일앱(App) 등 수년간 쌓아온 교육 콘텐츠와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히, 지방자치단체나 중·소기업들로부터 다수의 강의요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비롯하여 장기 복무 후 전역을 앞둔 군인 및 예비사회인인 대학생들까지 폭넓은 계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제관 형성 등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관계자는 “노후준비취약계층 대상의 교육을 늘리고자 노력하였다. 또, 연령대별 (30대, 40대, 50대 이상) 맞춤형 표준 교안을 제작하여 진행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평균수명 증가로 100세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재무적 준비외에 비재무(사회활동·건강·가족관계 등)적인 준비도 젊을 때 미리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본 강의는 일반기업 및 단체 등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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