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푸른바다 큰 고래 육성사업' 데모데이 개최
hit. 113 2018-12-03

공공네트워크, 참조은다문화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IT·디지털 교육 솔루션 발표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사회혁신조직 지원사업 ‘푸른 바다 큰 고래 육성사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데모데이는 ‘모든 아이를 행복하게 할 IT·디지털 교육 솔루션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해답들’이라는 부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푸른 바다 큰 고래 육성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IT·디지털 교육 솔루션을 갖춘 법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 참조은다문화(주), ㈜첼린지투체인지, 사단법인 두드림청소녀지원네트워크, 목포대어울림아카데미(주) 등 5개 법인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선발된 법인들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경영진단, 멘토링프로그램 등 경영지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23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진행된 데모데이는 ‘푸른 바다 큰 고래 육성사업’에 선발된 5개 법인들이 올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 차경식 센터장,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무처 박선영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선발 법인들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IT·디지털 교육 솔루션과 한 해 동안 만들어낸 성과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지속적으로 사회혁신조직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며.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선발법인들과 함께 모든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IT·디지털 교육 솔루션을 올 한 해 동안 고민해왔다”며 “한국사회투자는 사회혁신조직들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한국 임팩트금융의 선두주자로 지난 2012년부터 약 600억원 규모로 임팩트기업과 사회적 프로젝트에 자금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한국과 주변국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임팩트금융 전략 수립과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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